자료제공 - 엑소게임즈


엑소게임즈가 자체 개발한 ‘코코아: 사랑스러운 강아지’(이하 ‘코코아’)를 18일 국내 출시했다. ‘코코아’는 레트로한 픽셀 감성과 아기자기한 그림체가 돋보이는 반려견 키우기 게임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된다.

‘코코아’는 반려견을 아기 때부터 돌보고 성장시키는 ‘나만의 강아지’ 키우기 게임으로, 5종 이상의 견종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트렌드를 반영한 ‘멍BTI’ 콘텐츠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코코아’는 지난해 10월 원스토어 베타에 이어 11월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 베타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을 만나왔다. 이후 2개월 간 유저 피드백을 수렴하고 게임성을 업그레이드했다.

엑소게임즈 염의준 대표는 “정식 출시 이후에도 유저 피드백을 수렴하여 게임을 개선하겠다” 며 “성별, 연령과 관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밝은 게임 ‘코코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코코아: 사랑스러운 강아지’는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연내 글로벌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