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파라디소(대표 이강진)가 12월11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축구 게임 ‘미니일레븐’의 마지막 클로스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

이강진 게임파라디소 대표는 “'미니일레븐'은 최대 11:11까지 실제 필드에서 플레이 할 수 있으며, 다채로운 스킬을 이용해서 다른 유저와 진정한 의미의 협력 플레이를 가능케 한다. 또한, 유료 아이템으로 게임의 밸런스를 해치는 다른 게임들과 다르게 순수하게 유저의 조작 능력으로만 승부를 가를 수 있도록 하여 진정한 승부의 재미를 제공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미니일레븐'은 각 나라를 대표하는 20여종의 캐릭터들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서 플레이하며, 그들이 가진 이야기와 호흡하면서 게임에 몰입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개발자는 기대했다. 또한, 각 캐릭터 별로 가지고 있는 2가지의 특색 있는 스킬들을 이용해서 게임 내에서 자기가 하고 싶은 역할을 자유롭게 수행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 동안, '미니 일레븐'은 홈페이지 내에 ‘아이디어 제안’, ‘함께 만들기’ 코너를 통해서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게임에 반영하였다. 그 결과, 다이나믹한 게임 플레이와 진화된 그래픽으로 무장하였고, 이번 마지막 클로스 베타를 통한 유저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최고의 게임으로서의 담금질을 마치고, 정식 서비스를 준비하겠다는 각오이다.

'미니일레븐'의 CBT 테스트 참가는 '미니일레븐' 공식 홈페이지에서 별도의 테스터 신청 없이 누구나 회원가입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