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강 진출이 확정된 CJ 프로트스(좌)와 제닉스 스톰(우)


12월 11일 판도라TV 롤챔스 윈터 16강 9회차 경기 결과에 따라 D조의 제닉스 스톰과 CJ 프로스트가 8강에 진출했다.

11일 열린 판도라TV 롤챔스 윈터 16강 9회차 D조의 진에어 스텔스와 제닉스 스톰의 대결에서 1:1 무승부가 발생하여 진에어 스텔스와 팰컨스는 2무 1패 승점 2점으로 탈락했다.

그리고 제닉스 스톰과 CJ 프로스트는 현재 1승 1무 승점 4점으로 마지막 경기 여부에서 1, 2위 순위만 다툴 뿐, 8강 진출이 확정됐다.

이날 경기에서 진에어 스텔스는 '아이스베어' 권지민이 알리스타로 멋진 활약을 보여줬지만 1:1 무승부를 거두며 아쉽게 탈락했다.

한편, 14일 펼쳐질 예정인 D조 마지막 CJ 프로스트와 제닉스 스톰의 경기에서 이긴 팀은 조 1위로, 진 팀은 2위로 8강에 진출하게 되며, 무승부가 나올 경우 승자 결정전으로 순위를 가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