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거스트의 신작 타이틀인 '신로로나의 아틀리에'를 금일, 12월 1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로로나의 아틀리에'는 3D 모델, 필드 맵과 같은 새로운 그래픽을 구현하였다. 그리고 조합, 배틀 시스템과 같은 각종 요소를 메루루의 아틀리에를 베이스로 하여 시스템을 재 구축 하였다.

등장 캐릭터들의 3D 모델은 새롭게 변화 되었으며, 배틀 시스템에는 행동 순서가 카드로 표시되어 보다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조합 시스템을 통해 나만의 최강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 배틀 및 조합 시스템 외에도 시스템을 조정하여 새로운 요소를 많이 추가하였다.

신 로로나의 아틀리에는 모든 미션을 클리어한 후에도 연장전이 발생한다. 신 이벤트나 클리어 후에 새로운 동료를 얻을 수 있고, 추가 던전 및 보스가 참전한다. 주인공 중심의 코스튬 변경도 대폭적인 리뉴얼을 통해, 주인공 이외에도 일부 동료들도 코스튬 변경이 가능해진다.

이번 신 로로나의 아틀리에는 게임 스토리 공략 및 대사, 캐릭터 아트워크가 포함된 약 200페이지의 특별 가이드 북을 증정하며, 초회판에는 비치 베케이션코스튬 다운로드 코드를 증정한다.

게임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게임피아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