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에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조중필)는 자사의 신작 모바일 게임 ‘쿠킹 스타’를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12월 19일 밝혔다. 마이에트는 1999년 설립된 회사로 쿠킹스타를 시작으로 PC 게임, 온라인 게임을 이어 모바일 게임에도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렸다.

'쿠킹 스타'는 횡스크롤 액션 슈팅 게임을 표방하는 차세대 러너 게임이다. 발판을 밟고 이동하며 끊임없이 공격해 오는 몬스터들을 무찌르며 전진해 나아가는 액션성으로 차별화를 두고 있다.

또한, 캐릭터 업그레이드, 조수 시스템, 피버 시스템 등의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러너게임으로 기존 러너게임에 익숙한 유저들에게 충분히 재미를 줌과 동시에 슈팅 장르와의 혼합으로 새로운 느낌을 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쿠킹스타는 보너스 보상과 추가적 공격 및 여러가지 보조 기능을 제공하는 조수 시스템과 매번 새로운 도전과제를 제공하는 퀘스트 시스템으로 꾸준히 플레이 할수록 더 큰 재미를 선사한다. 그러나 쿠킹스타는 최근 게임들과는 다르게 카카오톡을 이용하지 않으며, 페이스북을 이용하여 친구 초대, 함께 플레이 하기와 같은 소셜 기능을 구현하였다.

쿠킹스타는 한국어 이외에도 영어, 스페인어, 포트투칼어, 일본어를 동시에 지원하고 있으며 안드로이드 마켓과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되었다.

마이에트는 쿠킹스타 이외에도 두 개의 모바일 게임을 추가로 개발하고 있으며 모두 2014년 1분기내 출시할 계획을 밝혔다.

쿠킹스타의 이벤트 및 게임에 대한 안내, 추가 언어 지원에 대한 계획은 마이에트의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