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매너지 2014 모바일 홍보 영상]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자사에서 개발중인 모바일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풋볼 클럽 매니저 모바일 2014(FCMM 2014)’를 본격적으로 공개하기에 앞서 게임이 갖추고 있는 메인 코드를 코믹하게 재해석한 ‘FCMM 2014 홍보 동영상’을 공개한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홍보 영상은 국내 최초의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인 ‘FC매니저’를 정식 계승하고, 모바일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중 최고 수준의 완성도를 갖추고 있는 게임의 매력 포인트를 유저들에게 흥미롭게 보여주기 위해 제작된 것.

총 1분 6초 분량으로 제작된 이번 영상은 짜릿하게 전개되는 축구 매니지먼트의 핵심 요소를 지하철로 이동하는 중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접근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영상은 승강장에서 대기하던 한 남성이 도착한 전철에 몸을 실기 위해 탑승하다 한 남성과 마주하며 시작된다.

자리에 착석해 맞은 편에 앉아있던 남성의 안경 너머로 비추어지는 FCMM 2014의 게임 화면을 바라보던 남성은 곧바로 대전 모드를 통해 그와 본격적인 지략 대결에 돌입하게 되고, 결국 그가 생각하던 전략-전술, 그리고 적절한 선수 교체 등 삼박자에 기반해 짜릿한 골로 승리를 장식한다.

이렇듯 매니지먼트 게임의 특성을 살려 이동중에도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축구 게임’이라는 요소를 잘 전달하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전철에서도 킥오프! 중독성에 접근성을 더하다’라는 게임 슬로건을 끝으로 종료된다.

한빛소프트 측은 오는 2014년 1월경 게임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 올리기 위한 마무리 담금질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최근 유저들의 호응 아래 사전 등록 신청자 수가 1만명을 조기에 돌파함에 따라 이를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차원에서 영향력 있는 ‘홍보 모델’을 섭외해 1월 초 정식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FCMM 2014는 개발사에서 국내 최초로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을 개발 및 서비스한 기간까지 총 5년간의 노하우가 집약되어 있으며, 오는 2014년 6월에 개최되는 ‘축구 축제’를 겨냥해 전세계 축구 매니지먼트 게이머들을 아우를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게임성으로 개발하고,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FCMM 2014는 오는 1월 내로 출시가 예정되어 있으며, 현재 진행중인 사전 등록 및 게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