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고 트리노드가 개발한 인기 퍼즐게임 '포코팡'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12월 23일 신촌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서 자선 이벤트를 개최, 포코팡 캐릭터 탈을 쓴 인형들과의 사진 촬영, 게임 대전 이벤트와 함께 노트와 페이퍼토이, 이어캡 등 포코팡 캐릭터상품과 NHN엔터테인먼트 브랜드상품 등 풍성한 선물도 전달,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이벤트는 크리스마스에도 병원에 있을 아이들을 위해 NHN엔터테인먼트가 세브란스 병원의 제안을 받아들여 준비된 것. NHN엔터테인먼트 정우진 사업센터장은 "이용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이런 이벤트를 통해 또 보답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쁘고, '포코팡'을 통해 아이들이 밝은 웃음과 건강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김동수 원장은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병원에서 맞이할 아이들과 보호자들이 게임을 함께 하며 잠시나마 아픔을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다"며 "포코팡 캐릭터들이 아이들의 친구들을 대신해 즐거움을 선사하고, 부모와 그 가족에게까지 행복을 시간을 마련해 준 NHN엔터테인먼트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24일부터는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포코팡의 따뜻한 겨울만들기 캠페인'을 진행, SNS을 통해 이 캠페인을 공유하면 1회 공유시, 300원씩 기부된다. 이와 함께, 포코팡 카페에 SNS 포스팅을 인증하거나 페이스북 공유 포스팅에 @PokopangforKakao를 태그하면, 각각 추첨을 통해 게임내 아이템 구매수단인 다이아몬드를 10개 지급한다.

한편, '포코팡'은 금메달 등급에 기본 파워 3,080, 특수 스킬 더블레인보우 2개를 보유하고 있는 역대 최강 동물 ‘메리보니코코’를 공개, 26일까지 크리스마스 특별 기간 한정으로만 뽑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