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8일,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팀전 개막전이 열렸습니다. 스포TV 게임즈가 개국하고 난 뒤 첫 방송이기도 한 오늘의 경기에서 기존의 스포TV와는 확 달라진 말끔한 중계를 선보이며 힘찬 행보를 내딛었습니다.

피파온라인3 시범 리그를 마치고 개막한 첫 정식리그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팬들이 현장에 운집해 열띤 호응을 보냈습니다. 성황리에 막을 올린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현장으로 여러분을 모십니다.

▲ 첫 관객들을 분주하게 맞을 준비를 하는 넥슨 아레나입니다


▲ 간단한 간식과 선물이 관중을 기다리고 있어요


▲ 경기 시작 전 리드를 진행하는 한승엽 해설, 오랜만이네요!


▲ 팀전 우승 트로피입니다. 월트컵 우승트로피 같군요


▲ 출석 도장을 전부 모으면 무슨 선물이 주어질까요?


▲ 이제 본격적인 중계가 시작됩니다!


▲ 이런 앵글로 해설진을 볼 수 있는 경기장은 넥슨 아레나가 유일하죠


▲ 이분은 누구실까요? 피파온라인3의 리포터를 맡은 정연욱 양이라고 하네요


▲ 앞으로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의 활력소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 두 분의 피파걸과 함께 입장을 준비하는 선수들의 모습이군요


▲ 스포TV 게임즈의 첫 방송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관객들이 현장을 찾았습니다


▲ 관객에게 증정될 선물 추첨! 소이현 양이 맡았군요


▲ "쨘, 저 잘 뽑은건가요?" 유감스럽게도 아니라고 합니다


▲ 피파온라인3 중계진의 모습. 첫 중계라곤 믿을 수 없을 정도의 호흡입니다


▲ 정연욱 양은 메이저 선수들과 함께 경기를 관전하고 있군요


▲ 선수들의 개인화면은 밑의 모니터를 통해 바로 확인가능! 엄한 짓 못하겠어요


▲ 결국 1경기의 승자는 Its 30.2! 내년에는 평균연령 31.2!!


▲ 오늘 승리를 거둔 Its 30.2의 모습입니다. 다음 경기에도 선전을 기원합니다!


▲ 오늘 진행을 도와준 피파걸 강정미 양(좌측)과 소이현 양(우측)의 모습입니다


▲ 악전고투 속에 승리! 메이저가 B조에서 첫 승을 신고합니다


▲ 이제 1승이 고비! 오늘 승리를 거둔 메이저의 모습입니다. 다음에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