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014 갑오년의 해가 찾아왔습니다. 새해 첫날부터 용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는 판도라TV 롤챔스 윈터 8강 제닉스 스톰과 나진 실드의 8강 경기를 보기 위해 많은 팬들이 찾아주셨습니다.

두 팀의 8강 대진이 완성됐을 때 팬들은 '서로 할만하다' '박빙의 승부가 나올 것 같다'는 예측이 많았습니다. 예상대로 양 팀은 서로 팽팽한 대결을 펼쳤습니다. 명승부 끝에 나진 실드가 3:1로 제닉스 스톰을 제압하고 최초로 4강 진출에 성공했죠.

현장을 찾아주신 팬분들뿐만 아니라 집에서 시청하시는 팬분들도 간접적으로나마 현장의 열기를 느껴보시고, 새해에는 원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길 바랍니다!



▲ 새해 첫날에도 롤챔스의 열기는 뜨겁습니다.


▲ 오늘은 이현우, 전용준, 강민 해설 조합이네요!


▲ 오늘의 MVP 나진 실드 '꿍' 유병준


▲ 세팅 끝! 나진 실드의 탑 '세이브' 백영진


▲ 88 정글러의 희망 '노페' 정노철


▲ 집중하고 있는 '고릴라' 강범현


▲ 나진 실드 '제파' 이제민


▲ '애로우' 노동현의 화살은 과연 나진 실드의 방패를 뚫을 수 있을까요?


▲ 제닉스 스톰의 정글러 '스위프트' 백다훈


▲ 최근 경기력에 물이 오른 '코코' 신진영


▲ 제닉스 스톰 선수들을 격려 중인 홍진호


▲ 4강에 진출의 기염을 토한 나진 실드! '노페' 정노철이 소감을 말하고 있습니다.



▲ 2014 갑오년도 조은나래 리포터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