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텐션(대표 배현직)과 아펙스플랫폼(대표 김성우)은 2014년 1월 8일, 게임 클라우드 공동사업을 위한 양해각서 조인식을 가졌다.

아펙스플랫폼은 2013년 설립된 신생업체로 게임에 관련된 클라우드 백엔드 플랫폼을 구축하여 현재 서비스 준비 중에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을 위하여 넷텐션의 게임 네트워크 엔진 ProudNet은 모바일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인 아펙스플랫폼의 GBaaS(Game Backend-as-a-Service) 위에서 클라우드 모델로 서비스하는 사업에 대해 협력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아펙스플랫폼 고승곤 부사장은 "모바일 게임 개발시 당면하는 게임 개발자들의 서버 구축에 대한 어려움에는 ‘게임 데이터 관리' 부분과 ‘네트워크 서버 구축' 부분이 있는데 이번 업무협약으로 모바일 게임 개발자들은 서버 프로그래밍의 전반적인 어려움을 해결하는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설명하였고 넷텐션 배현직 대표는 "넷텐션과 아펙스플랫폼과의 게임 클라우드 공동 사업을 위한 양해 각서 조인식으로 인하여 모바일 게임 시장에 한 획을 그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