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 용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펼쳐진 판도라TV 롤챔스 윈터 4강 삼성 오존과 나진 실드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어느새 판도라TV 롤챔스 윈터도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8일 SKT T1 K와 KT 불리츠의 관심에 상대적으로 가려져 있었지만, 윈터 시즌은 나진이 이어간다는 나진 실드와 SKT T1 K를 꺾을 팀은 삼성 오존의 물러설 수 없는 대결. 미드 케일, 직스, 리신 서포터 등 다양한 픽의 등장으로 재미는 배가 되었습니다.

과연 10일 삼성 오존과 나진 실드의 경기에서 지난 8일 KT 불리츠를 3:0으로 제압하며 25일 삼산체육관에서 열리는 결승전에 미리 올라간 SKT T1 K와 우승컵을 놓고 대결하게 될 팀은 어느 팀이 되었을까요?

▲ 4강 경기를 준비하면서 몸이 좋지 않았다던 '꿍' 유병준


▲ 루시안 맹활약, '제파'의 복수!


▲ 제파의 파트너 '고릴라' 강범현


▲ 나진 실드의 정신적 지주 '노페' 정노철


▲ 탑 라인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Save' 백영진


▲ 저 노트에는 과연 무엇이 적혀있을까요?


▲ 3세트 바론 스틸로 승리의 주역이 된 '댄디' 최인규


▲ 쉬바나의 대명사가 되어 가고 있다! '루퍼' 장형석


▲ 블리츠크랭크, 리신 등 다양한 서포터를 선보인 '마타' 조세형


▲ 삼성 오존의 봇 듀오는 강력했다


▲ 야호! 이겼다!


▲ 나진 실드를 3:1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한 삼성 오존


▲ 삼성 오존은 SKT T1 K를 꺾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