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협곡 검은파도의 노말 모드가 공략됨에 따라 본격적인 하드 모드 공략이 시작되었습니다. 수 많은 유저들은 공격대를 구성하여 하드 모드를 공략하기 위해 지금도 계속해서 도전하고 있습니다.


하드 모드에서 등장하는 몬스터자체는 노말 모드와 동일하지만 그 이름답게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똑같은 몬스터라고 해서 공략법까지 똑같을 수 없다는 점 역시 기억해야하죠. 그렇다면 현재 첫 보스 몬스터로 자리잡고 있는 4웨이브는 어떻게 공략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일까요.


직접 경험해 본 공격대원들의 말을 빌리면 프리스트들의 팀플레이가 가장 중요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합니다. 갖은 난관으로 많은 공격대의 발목을 붙잡고 있는 4웨이브 하드 모드의 공략 방법을 영상 및 요점 요약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 영상 및 정보 제공을 도와주신 라인펠트 서버의 흔한공대에게 감사 드립니다.



회색협곡 검은파도 하드모드 4 웨이브 영상공략

- 4 웨이브는 그림자 발톰의 지배자, 차가운 새벽의 감시자, 뼈다귀 파괴자로 총 3마리의 보스가 동시에 등장한다.

- 각 네임드 별로 담당 포스 실더와 프리스트를 몬스터가 등장하는 자리에 배치한다.

- 다른 공대원들의 시작 위치는 뼈다귀 파괴자 등장 자리에서 시작한다.

- 웨이브가 시작되면 그림자 발톱의 지배자 담당은 보스 몬스터를 끌고 뼈다귀 파괴자 쪽으로 데려온다.

- 차가운 새벽의 감시자는 담당 포스 실더와 프리스트가 맡아 다른 공대원들과 멀리 떨어트려 놓는다.

- 그림자 발톱의 지배자와 뼈다귀 파괴자가 모였다면 배틀 모드사용 후 광역 공격을 시작한다.

- 뼈다귀 파괴자가 사용하는 광역 공격이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이 때부터 프리스트는 알 유지에 신경써야 한다.

- 그림자 발톱의 지배자를 처치했다면 뼈다귀 파괴자 담당 포스 실더와 프리스트를 제외하고 공대원들은 차가운 새벽의 감시자 쪽으로 이동한다.

- 차가운 새벽의 감시자는 공포 스킬을 사용하기 때문에 거리 유지에 주의해야 한다.

- 그에 따라 근거리 공격조와 원거리 공격조가 나누어져 근거리 공격조만 공포에 걸리도록 한다.

- 공포는 약 30초 주기로 사용하며 탱커 뿐만이 아닌 공대원을 무작위로 공격하며 프리스트는 체력 유지에 신경써야 한다.

- 마지막 그림자 발톱의 파괴자는 초반에 두 네임드를 모아서 잡았을 때와 마찬가지로 광역 공격만 알 유지를 통해 주의해야 한다.

- 체력이 절반정도 남았을 때 모든 재사용 시간이 돌아오는 배틀모드를 한번 더 사용하여 빠르게 체력을 깎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