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드' 복한규


'래퍼드' 복한규 은퇴.. 진에어 리빌딩 진행중

'래퍼드' 복한규가 은퇴했다. 더불어 진에어의 '훈' 김남훈, '액토신' 연형모, '미스틱' 진성준 등이 재계약을 하지 않고 팀을 떠난 것으로 밝혀졌다.

진에어 관계자는 "팀이 다음 시즌의 성과를 내기 위해 리빌딩을 진행 중이다. 복한규는 은퇴, 김남훈, 연형모 등 스텔스, 팰컨스의 선수들 중 몇 명이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은퇴를 밝힌 '래퍼드' 복한규는 MiG 시절부터 활발한 활동을 벌인 1세대 프로게이머다. 블레이즈를 탈퇴해 SKT T1 1팀으로, 다시 진에어 팰컨스로 이적해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래퍼드' 복한규 통산 전적

145전 75승 70패 / 558 킬 553 데스 899 어시스트 / KDA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