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노소프트(대표 김복남)는 5일 버블 퍼즐게임 '캐찌 프렌지'를 구글 플레이에 출시하고 전세계 유저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캐찌 프렌지'는 '병아리를 사랑한 고양이'라는 테마로 제작되었으며, 짧은 스틸 컷 형태로 구성된 스토리라인을 사용해 아기자기한 재미를 더했다. 또한 스토리 모드 이외에 추가로 2가지 모드(리버스모드, 하드코어모드)로 플레이 가능해 오랫동안 즐길 수 있다.

루노소프트 김복남 대표는 "버블퍼즐 게임은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수 차례 1위를 차지했던 검증된 장르이다" "캐찌 프렌지만의 화려한 마법 스킬로 기존 버블퍼즐 게임들보다 한 차원 높은 재미를 약속 드린다"고 게임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