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야구 게임,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하고 개막을 축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서비스하고 애니파크(대표이사 김홍규)가 개발한 초능력 슈퍼 야구 마구마구는 새로운 모습으로 2007년 시즌 개막을 맞이한다.


마구마구는 선수카드 인첸트로 선수카드의 능력치를 랜덤하게 상승시킬 수 있게 했고, 수비 연습모드를 추가했다. 또한, 신규 선수카드 44명과 그룹 채팅을 보강해, 원하는 친구들과 쉽고 편하게 유익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오는 4일부터 마구마구에 접속하는 모든 게이머에게 전 선수카드의 재계약비를 평생 무료로 하고, 한달 이상 접속하지 않은 게이머들에게는 더블부스터 30일 아이템 사용권과 20십만 거니(게임머니)를 선물로 제공한다.


한편, 오는 7일과 14일 잠실야구경기장에서는 선수카드 3장과 디펜스 시프트 20장, 블러드 배트 7일 이용이 가능한 쿠폰 전단지를 배포해 야구 개막을 축하하는 오프라인 이벤트도 동시에 가질 계획이다.


피망에서 서비스하는 슬러거는 ‘3경기마다 선물상자 이벤트’ 와 ‘주말 야간경기 캣 이벤트’를 실시한다.


‘3경기마다 선물상자 이벤트’는 프로야구의 개막을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승패와 이닝에 상관없이 3경기를 종료할 때마다 무료로 게임 아이템이 담긴 선물상자를 제공하며 ‘주말 야간경기 캣 두 배 이벤트’는 오는 29일까지 진행하며, 주말 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 슬러거를 플레이하는 모든 게이머들에게 캣이 2배로 제공된다.


한빛소프트에서 서비스하는 신야구는 시즌 2007를 통해 네오매치를 전격 오픈했다. 네오매치는 2000명의 선수를 무제한 지급하는 것으로 최대 40명까지 선수 보유가 가능하다.


또한 새로운 성장 시스템을 마련했으며, 부상 및 은퇴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수비력에 따른 실제적 에러 발생과 실투 구현 및 주루 딜레이 추가로 다양한 야구 플레이의 재미를 더했다.


더불어, 개막전을 맞이 지난 22일부터 오는 5일까지 진행하고 있는 출석이벤트는 10일 이상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게이머들에게 닌텐도 DS와 온캐시 등 푸짐한 경품과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CJ인터넷 관계자는 “드디어 기다리던 야구 시즌이 다가왔다”며 “온라인 야구 게임 속에서 8개 구단의 뜨거운 열전을 체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Inven Mini - 김민영 기자
(Mini@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