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소울 일본 특설 페이지]


블레이드&소울이 드디어 '일본'으로 진격한다.

엔씨재팬주식회사(이하 엔씨재팬)가 한국과 중국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의 일본 서비스를 위한 특별 사이트를 개설하고, 2014년 3월 8일에 실시하는 신작 게임•애니메이션 제작 발표회 '블레이드&소울 프리미어 쇼’의 내용을 공개했다.

블소는 제작기간 7년 이상, 제작비 총액 500억 원 이상이 소요된 엔씨소프트의 대작급 MMORPG로 잘짜여진 스토리와 기존 온라인게임과 차별화된 전투방식으로 화제를 모은 게임이다.

일본에서 진행되는 '블레이드&소울 프리미어 쇼'는 블소 게임과 애니메이션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것 외에도 블소의 매력적인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 넣어줄 성우진을 비롯한 화려한 캐스팅을 발표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또한, ‘전도사(伝導士)’로 응모하여 당첨된 사람에 한해 초대장을 발행할 계획이다.

전도사는 블소에 대한 정보를 블로그나 SNS에 올려 많은 유저들에게 정보를 공유하는 사람들로 엔씨 재팬의 전형을 통과하면 '전도사'로 인정된다. 해당 타이틀을 얻게되면 블소에 대한 최신 정보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프리미어 쇼'에 초대되는 특전이 있다.

한편 '블레이드&소울 프리미어 쇼'의 일부 내용은 이벤트 당일 '니코니코 생방송(ニコニコ生放送)에서도 방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