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재팬은 8일 일본 도쿄 패션타운에서 '블레이드&소울'의 게임 서비스 일정 발표 및 애니메이션과 관련된 최신 정보를 공개하는 '블소 프리미어 쇼'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엔씨소프트 배재현 부사장은 "처음 구상에서 여기까지 오는데 벌써 7년이 흘렀다. 많이 기다리셨을 것 같다"며 "오늘을 시작으로 일본 팬들께 블소를 선보이게 되어 긴장되고 두근거린다"고 전했다.

'블레이드&소울'의 일본 CBT는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삼일간이며, OBT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일본 내 정식 서비스는 5월 20일부터 실시된다.

정식 서비스에 앞서 '블레이드&소울'의 매력이 담긴 호화특전 패키지 2종이 5월 9일 발매된다. 해당 패키지에는 CBT에 참여할 수 있는 참가권과 더불어 '블레이드&소울' 무료플레이 티켓, 게임 아이템 교환권, 게임 및 블소 애니메이션과 관련된 호화 특전 등이 동봉되어 있다.

한편, 블소 일본 출시 기자간담회는 일본 인터넷 라이브 서비스 '니코 니코 생방송'을 통해 생중계 되었으며 약 4만여 명의 팬들이 시청할 정도로 관심을 모았다.

아래는 이날 진행된 '블레이드&소울 프리미어 쇼' 현장 사진이다.

[▲오후 3시 행사장 입장, 일반 유저 및 일본 취재진이 참석했습니다]


[▲줄을 기다리면 이렇게 입장 명찰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직도 줄이 기네요]


[▲ 블레이드앤소울 프리미어쇼 등록 데스트]


[▲행사장에 들어서니 도우미가 경품을 보여줍니다]


[▲ 입구 한편에는 블소의 대표 캐릭터들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 블소의 다양한 일러스트들]






[▲블레이드&소울 런칭 쇼케이스 행사장 내부 모습입니다]


[▲여기도 도우미가 있네요]


[▲행사 시작 5분전 모두 앉아서 조용히 기다립니다]




[▲예쁜 사회자가 예하랑의 의상을 착용하고 있네요]


[▲이날 간담회는 니코니코 생방송을 통해 생중계되었다, 약 3만 5천명이 시청]


[▲TV애니메이션을 제작한 곤조 스탭들도 참여]


[▲엔씨소프트 배재현 부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습니다]

[▲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선물이 증정됐습니다]

[▲ 과연 무엇이 들어있을까요?]


[▲ 짜잔! 선물은 바로 블소 부채와 USB였네요]


[▲ USB의 퀄리티가 상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