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이 3월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신규 서버명 선정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서버명 선정에 관한 설문조사는 신규 서버로 통합될 15개의 서버를 대상으로 3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에 걸쳐 진행되었다. 설문조사를 통해 최종 서버명은 천족과 마족의 영지 이름인 아트레이아와 아이온의 대표 NPC 카룬, 아이온을 플레이하는 유저라면 반드시 한 번은 만나야 하는 퀘스트 NPC 빈다치로 결정되었다.

각 서버명은 5개의 서버가 통합된 신규 서버로 아트레이아는 카이시넬/브리트라/루그부그/토르/레파르의 통합 서버명으로, 카룬은 파세메데스/라비린토스/카스토르/발데르/수에론, 빈다치는 아리엘/페렌토/크로메데/보탄/우르툼의 서버명으로 사용된다.

공모전 이벤트에서 상위 10명으로 선정된 유저들에게는 CJ 외식 상품권 5만원권이 지급될 예정이며, 최종 서버명으로 채택된 아트레이아와 카룬은 각각 당첨된 유저의 캐릭터명과 서버명이 각인된 아이패드 미니가 선물로 지급될 예정이다.

이벤트 결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