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 중인 PC 온라인 게임 '이카루스(ICARUS)'가 페가수스 기사단 테스트를 진행하고 출시 준비를 마쳤다.

'이카루스'는 아름다운 그래픽과 스토리로 구성된 MMORPG로 중세 유럽 스타일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다.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입체적인 전투, 화려한 액션과 더불어 단순히 사냥의 대상으로 여겨지던 각종 몬스터들을 길들여 전투에 활용하는 ‘펠로우 시스템’이 특징이다.

지난 7일부터 3일간 진행된 페가수스 기사단 테스트에서는 길들인 펠로우에 탑승해 펼치는 지상 및 공중 전투를 선보였고, 변환 주문서를 통해 자동으로 캐릭터의 전투를 도와주고 클래스에 따라 특화 된 전투능력을 선보이는 '펫'으로 변신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PvP 지역 ‘엑자란 무법지대’을 통해 '이카루스'의 전투 시스템을 공개했다.

'이카루스'와 관련한 세부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