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원장 홍상표)은 27일 문화재청(청장 나선화),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김광림),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박광진)과 각각 ▲문화유산 교육 ▲발명 학습 ▲전통음악 체험에 관한 기능성게임 제작 및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서울 마포구 한국콘텐츠진흥원 본원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이들 3개 기관은 총 6억 8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관련 주제별 기능성게임을 개발해 내년부터 전국 초등학교, 중학교 및 관련 단체에 보급할 계획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과 3개 기관은 이밖에도 개발된 기능성 게임의 이용 활성화를 위한 보급 확대와 홍보를 공동으로 추진하며, 공동 협력사업의 발굴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