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가 ‘소울하츠’에 이은 대작 모바일 RPG를 선보이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나이트워커(대표 마정민)가 개발한 신개념 대난투 게임 ‘싸워싸워아레나 for Kakao’를 공개하고,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싸워싸워아레나 for Kakao’는 AOS와 RPG 장르가 결합된 점이 특징인 모바일 게임이다. 섬멸전이나 포탑전 등 PvP(Player vs Player) 형태의 팀 대전, 그리고 거대 보스가 버티고 있는 각 단계를 공략하며 트로피를 수집할 수 있는 스테이지 모드를 모두 즐길 수 있다. 논타겟팅 액션과 화려한 스킬 효과가 재미를 더하며, 잠깐씩 플레이 하기에도 부담 없는 빠른 전투를 제공한다.

또한 이순신, 관우, 제우스, 알렉산더, 아서왕, 시저 등 30종 이상의 역사 속 영웅이 캐릭터로 등장해 보는 즐거움도 더했다. 이용자는 다양한 영웅을 획득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근거리, 원거리 캐릭터를 조합해 3명의 팀을 구성하여 전투에 나서게 된다.

사전 등록 이벤트는 금일부터 4월 6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페이지에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참여되며, 게임 출시 후 전원에게 제갈공명 캐릭터를 선물한다. 이 외에 페이스북을 통해 ‘싸워싸워아레나 for Kakao’ 이벤트를 알릴 경우 추첨을 통한 100명에게 문화상품권 5천원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네오위즈게임즈 고윤호 모바일 게임 사업팀장은 "'싸워싸워아레나 for Kakao'는 AOS 및 RPG의 결합과 역사 속 영웅이 캐릭터로 등장한다는 차별점으로, 모바일 게임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4월 중 정식 출시하게 될 “싸워싸워아레나 for Kakao’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