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이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의 재미를 배가 시켜줄 콘텐츠를 대거 추가하는 등 신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신규 업데이트에는 보다 쉽고 편한 카드강화 등 게임 편의성을 개선시켜줄 다양한 시스템이 새롭게 등장할 뿐만 아니라 막강한 능력치를 보유한 최상위등급 S+클래스카드 및 행운아이템 2종 등 신규 콘텐츠가 상당수 포함돼 있다.

먼저, 종류에 관계없이 이용자가 보유한 모든 카드를 강화 재료로 활용할 수 있게 했으며, 이외 보유 카드를 골드로 되팔 수 있는 '캐릭터 카드 되팔기' 자기 차례를 알려주는 '진동 알림 기능' 접속 해제 시간 동안 진행된 오토 플레이 결과를 알려주는 '결과 알림 시스템’ 등을 적용해 이용자들의 게임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최상위등급 S+클래스카드도 새롭게 선보인다. 해당 카드는 최고레벨 30으로 기존 S클래스카드 최고레벨 달성 시 적용됐던 행운아이템의 능력치를 기본으로 보유하게 돼 ‘모두의마블’ 특유의 짜릿한 승리의 쾌감을 훨씬 더 많이 경험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자신의 땅에 도착하면 해당 라인의 플레이어를 끌어당기는 ‘강력한 자석’, 상대 지역 도착 시 통행료 지불 후 세계여행으로 이동하는 '힐링 여행권' 등 총 2종의 신규 아이템을 추가했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모두의마블’ 특유의 아기자기한 재미와 짜릿한 승리의 쾌감이 이번 신규 업데이트를 통해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됐다”며, “앞으로도 신선한 재미와 즐거움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퀴즈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터넷, 지하철 광고 등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다양한 곳에 노출되는 총 16자리 ‘MOMA-NEW-0000-00000’의 빈 칸에 해당하는 쿠폰 번호를 입력하면 프리미엄 카드팩 10장과 최대 5만 골드를 지급한다.

이외 프리미엄 카드팩, 골드 큐드 등 출석일수별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요일별 출석 시스템’이 진행되고 주간 전체랭킹 상위권 이용자에게 명예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훈장(엠블럼)을 수여한다.

한편, 모바일게임 최초로 실시간 4인 네트워크 대전을 구현한 ‘모두의마블’은 전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임방식에 독점승리∙올림픽개최∙찬스카드∙무인도 등 아기자기한 재미요소를 가미한 캐주얼 보드게임으로 출시 10개월이 지난 지금도 국내 최대 모바일 게임 마켓인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 및 게임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