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이 선보이는 신세기 탐험기 MMORPG (다중 접속 역할 수행 온라인 게임) 홀릭이 오픈 3일 만에 동시 접속자수 3만 5천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홀릭은 지난 5월 3일 오픈 베타 서비스에 돌입, 3일 만에 동시 접속자수 3만 5천 명을 기록하는 등 연일 자체 기록을 갱신하며 4만 명을 향해 빠르게 증가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엠게임은 유저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게임 2.0 시대'를 선언, UCD(User Created Dungeon) 시스템'과 'UCQ(User Created Quest) 시스템'을 구현한 점과 여러 차례의 충분한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인 점 그리고 컨텐츠의 다양성 등이 인기의 주요 요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엠게임은 중, 고등학교와 대학교의 중간 고사가 끝난 이번 주부터 홀릭을 즐기는 유저수가 더욱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더 늘어날 유저 수를 대비해 ‘클래노’ 서버를 신설하고 신규 유저 몰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엠게임의 신동윤 마케팅 이사는 “엠게임이 2007년 처음 선보이는 홀릭이 오픈 베타 서비스와 함께 반응이 좋아 기쁘다.”며 “기존에 MMORPG에서는 보지 못한 새로운 시도들이 유저들에게 좋게 어필한 것 같다. 앞으로 홀릭의 다양한 시도를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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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n Vito - 오의덕 기자
(vito@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