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게임 내에서 벌어졌던 다양한 이슈, 사건·사고를 정리해보는 리니지 주간 이슈.

지난주 업데이트로 마물의 기운 50개와 속성 변환 주문서 혹은 최고급 보석과 용비늘로 각종 스텟 옵션이 있는 부츠를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중 완력의 부츠를 +8까지 인챈트한 유저가 등장했다.

한 서버에서는 몽환의 섬 최고의 득템 중 하나인 진노의 크로우를 획득한 유저, 최근 가장 많은 사람이 관심이 쏠리는 장인의 무기 마법 주문서 획득 소식, Int 계열 직업군의 영원한 로망인 현자의 목걸이를 획득한 유저도 있었다.

황금 사원 최고의 아이템 중 하나인 악몽의 장궁을 +9까지 강화한 유저, +10 론드의 이도류를 성공한 유저, +9 숨겨진 마족의 활을 성공한 유저 등 다양한 아이템을 인챈트하여 성공 혹은 실패한 유저들의 사연을 전한다.




■ 한주의 득템 소식

세바스챤 서버와 크리스터 서버에서는 각각 진노의 크로우와 장인의 무기 마법 주문서를 획득한 유저의 소식이 전해졌다. 이전 몽환의 섬이 경험치 하락이 없고 일부 유저들만 엘릭서를 획득할 수 있었다면 최근 몽환의 섬은 흑왕아를 뛰어넘는 진노의 크로우나 장인의 주문서 같은 대박 아이템을 기대할 수 있는 곳이다.


▲ 진노의 크로우, 흑왕아를 뛰어넘는 신규 다크엘프 크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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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인의 무기 마법 주문서, 공급보다 수요가 많은 핫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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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서버의 한 유저는 Int 계열 직업군의 로망, 현자의 목걸이를 획득했다. 보스 몬스터 드랍 아이템으로 획득하기는 어렵지만 AC-2, INT+2, 최대 HP+40, 최대 MP+20 옵션은 많은 유저들이 찾는 아이템이다.


▲ 현자의 목걸이, 보스 몬스터 드랍이라는 제한을 넘어 국민 목걸이가 될 날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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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주의 인챈트 소식

몽환의 섬에서 획득할 수 있는 최상급 무기 중 하나인 악몽의 장궁을 +9까지 성공한 유저의 소식이다. 최근 업데이트된 악몽의 장궁은 이전까지 있었던 흑왕궁이나 인챈트하기 까다로운 숨겨진 마족의 활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아이템이다.


▲ +9 악몽의 장궁, 장인의 주문서만 충분히 구한다면 +10은 따논당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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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전한 악몽의 장궁에 이어 +9 숨겨진 마족의 활 인챈트 소식도 있다. 이 유저는 부 캐릭터가 평생 사용할 수 있는 활이 생긴 것에 기쁨을 느낀다고 말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 +9 숨겨진 마족의 활, 본 캐릭터에도 이정도 무기를 마련하기는 쉽지 않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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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리언 서버에서는 다크엘프의 레어 무기중 하나인 론드의 이도류 인챈트를 +10까지 성공했다. 론드의 이도류는 추가 타격치 옵션은 없지만, 땅 속성 마법인 이럽션이 발동 되는 효과와 +7이라는 매우 높은 명중률 보정 효과가 있다.


▲ +10 론드의 이도류, 추가 타격은 없지만 속칭 빗방이 적은 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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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의 주문서를 사용하지 않고도 +10 인챈트에 성공한 유저도 있었다. 수정 단검은 많은 유저들이 오리하루콘 단검의 대체 아이템으로 사용하거나 좀 더 높은 타격치를 위해 서브 무기로도 활용하는 아이템. 이 유저는 +4 마법 망토 5개를 제물로 바치고 강화에 성공했다는 후기를 남겼다.


▲ +10 수정 단검, 제물은 과연 터무니없는 미신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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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4 체력의 가더를 증발시키고 +8, +6 완력의 부츠를 성공한 유저가 있었던 반면, 제물로 +4 마법 망토를 여러개 증발시키고도 +5 완력의 부츠를 하나도 성공하지 못하고 4개나 날려버린 유저의 안타까운 사연도 전해졌다.


▲ +8 완력의 부츠와 +6 완력의 부츠, +4 체력의 가더를 제물로 얻어낸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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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얗게 불태워 버린 Beethoven유저, 안되는 날은 뭘 해도 안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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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리니지 핫 이슈에서는 각 서버의 유저의 사연을 기다립니다.

자랑하고 싶은 일, 리니지를 플레이하며 격은 특별한 사연이나 미담, 업데이트에 대한 의견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제보해주시면 매주 선정하여 좋은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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