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권준모)의 액션 캐주얼 게임 빅샷(BigShot: Caska Tournament, 이하 빅샷)에, 오늘 패치를 통해 캐릭터 별 신규 무투기와 조합 코스튬이 추가됐다.


먼저 신규 무투기는, 빅샷의 메인 캐릭터 타이, 카실, 프로코의 5번째 무투기로, 보다 강력한 파워와 다이내믹한 동작을 선보인다. 추가되는 무투기는 캐릭터 별로 슬라이딩 킥(sliding kick)’ ‘미루 어퍼컷(Miru Uppercut)’, ‘로켓 펀치(rocket punch)’ 로 기존의 무투기보다 한층 강화된 성능을 지니고 있다. 각 무투기는 레벨 제한 없이 빅샷 유저라면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게임에 공개된 캐릭터 별 조합 코스튬 아이템 ‘머시너리 아머(Mercenary Armor)’는 세련된 디자인과 방어력을 함께 갖춘 방어형 코스튬 아이템이다.


유저들은 대전 모드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초록 구슬, 철광석 등의 재료 아이템을 모아 타이, 카실, 프로코의 ‘머시너리 아머’를 조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스킬 포인트(SP) 및 방어력 상승(DEF)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넥슨의 김민수 빅샷 개발팀장은 “패치를 통해 보다 강력하고 다이내믹한 신규 무투기와 방어력을 높여주는 조합 코스튬 등을 추가했다”며 “새로운 게임 내용에 따라 빅샷 유저들이 보다 박진감 넘치는 게임의 재미를 느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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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n Vito - 오의덕 기자
(vito@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