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층 전체를 가득 채운 '비무제' 관객들


'블레이드앤소울 비무제:임진록' 결승전에 4천 명 이상의 관객이 운집, 대성황을 이루고 있다.

주최측 추산에 따르면 정오에 이미 방문객 2천 명을 초과, 미리 대관한 CGV 상영관을 포함해도 최대 수용 인원을 한참 돌파한 상황. 그러나 관객들은 계속 모여들어 현재 e스포츠 경기장이 위치한 아이파크몰 9층 외에 8층 쇼핑몰에도 상당수의 관객들이 대기하고 있다.

매우 많은 관객이 현장에 방문함에 따라 현장 통제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예상보다 훨씬 많은 관객이 방문해 미리 준비된 현장 쿠폰이 조기에 소진되었으나 이에 엔씨소프트에서는 관람 공간이 부족해 입장을 못하는 관객이 있더라도 선착순으로 지급하기로 했던 '교복 의상' 및 연속 출석부 스티커는 전원 지급하기로 방침을 정한 상태다.




▲ 9층 경기장 안팎으로 많은 관객들이 대기하고 있다


▲ 8층 쇼핑몰에도 많은 수의 관객이 대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