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소 비무제:임진록 시상식 현장에서 엔씨소프트의 e스포츠로 발전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엔씨소프트 배재현 부사장은 "엔씨소프트의 새로운 도전을 발표한다. 올해 하반기 정규 리그와, 제1회 월드 챔피언십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선수들을 위한 제도 보완과 콘텐츠 업데이트, 캐릭터 밸런스를 가다듬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블소 비무제:임진록은 엔씨소프트의 게임인 '블레이드&소울'을 활용한 게임 대회다.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 홍진호가 참가했고, 블소 비무의 최정상 고수들의 대결을 볼 수 있는 블소 축제의 장이었다. 정규 리그와, 제 1회 월드 챔피언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