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개발사 바이코어(대표 박지수)는 금일(18일), 자사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액션 RPG '블러드스톤'의 메인 캐릭터 일러스트를 공개했다.

'블러드스톤'은 화려한 액션이 인상적인 모바일 액션 RPG로, PC 온라인게임에서 경험할 수 있는 타격감과 전투의 묘미를 스마트폰으로 옮겨온 게임이다.

이번에 공개된 '블러드스톤'의 메인 캐릭터는 마법사, 버서커, 성기사, 헌터 등 총 4 종으로, 일러스트에서는 각 캐릭터가 지닌 매력이 들어나 있다.

바이코어 측은 "모바일 화면에서도 호쾌한 액션을 체험할 수 있는 '블러드스톤'의 서비스를 앞두고 일러스트를 먼저 선보였다"라며, "호쾌함과 섬세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게임 안에 담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코어는 '블러드스톤'의 서비스 시기를 오는 7월 중으로 잡고 막바지 개발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