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자사의 스마트폰 게임 플랫폼인 ‘TOAST’에서 서비스 예정이며, 스마트폰 게임 전문 개발사 스콜(대표 박진석)이 개발 중인 팀 배틀 RPG '전설의 돌격대'가 오늘부터 사흘간 프리미엄 테스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NHN엔터는 이번 프리미엄 테스트를 통해 RPG 유저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 게임에 대한 완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아울러 프리미엄 테스터로 선정된 이용자들이 전해주는 다양한 피드백을 확인해서 게임에 반영하고, 보다 업그레이드 된 버전으로 6월 하순 경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테스트는 '전설의 돌격대'가 가진 300여개의 영웅 캐릭터와 64개의 클래스 전직, 실시간 보스 레이드는 물론 PVP리그 까지 정식 서비스에 버금가는 규모의 컨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NHN엔터 측은 “'전설의 돌격대' 사전등록에 참여해주신 RPG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프리미엄 테스트를 통해 전달된 소중한 의견들을 최대한 수렴해 이용자 분들의 기대수준에 부합하는 최고의 작품을 곧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설의 돌격대' 사전등록 이벤트는 출시 전까지 언제든 신청할 수 있다. 사전등록 신청자 전원에게는 3성 영웅 캐릭터 ‘레오나’를 100% 지급하고 아이패드, 문화상품권 그리고 희귀 영웅 캐릭터를 뽑을 수 있는 100% 경품 지급 이벤트도 참여가 가능하다.

사전등록은 토스트 '전설의 돌격대'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