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자사의 스마트폰 게임 플랫폼인 ‘TOAST’에서 서비스하고, 스마트폰 게임 전문 개발사 스콜(대표 박진석)이 개발한 팀 배틀 RPG '전설의 돌격대 for Kakao(이하 전설의 돌격대)'를 금일(27일) 카카오 게임하기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전설의 돌격대'는 다양한 영웅 캐릭터가 등장하는 스마트폰 RPG 장르로, 300개의 영웅과 67개의 클래스, 세 번에 걸친 전직 및 스킬 업그레이드 시스템이 특징이다. 특히 실시간 보스 레이드 전투를 구현해, 최대 12명의 영웅이 동시에 보스 몬스터와 대결을 펼칠 수 있고, 전투 중 스킬과 타격 및 피격에 따라 반응하는 인공지능 무빙 연출을 구현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전설의 돌격대'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전설의 돌격대'를 다운 받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인기 웹툰작가 ‘이말년의 스티콘’을 무료로 지급하며, 출시 후 2주 동안만 구매할 수 있는 보석 패키지를 통해 추가 50%의 보너스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친구 초대를 통해서만 받을 수 있는 4성 영웅 지급 이벤트와 매일매일 접속만해도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출석체크 이벤트도 마련했다.

NHN엔터테인먼트 안세환 PM은 “프리미엄 테스트 기간 동안 보내주신 이용자분들의 뜨거운 호응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테스터 분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 5성 이상 영웅 대상으로 새로운 전직 클래스 3종을 추가할 만큼 이용자와 함께 호흡하는 '전설의 돌격대'를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혔다.

'전설의 돌격대'는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