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I4 공동 취재단


MVP 피닉스의 'QO' 김선엽이 TI4 플레이오프 일일 해설자로 나섰다.

김선엽은 한국시각 13일 새벽 열린 TI4 플레이오프 조별 풀리그 4일차 타이탄과 프나틱 경기에서 아마추어 해설 팀 다람쥐의 이선생과 함께 해설로 호흡을 맞췄다.

김선엽은 평소 보였던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과는 달리 깔끔한 해설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침착한 진행으로 팬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한편, TI4 플레이오프는 13일을 끝으로 조별 풀리그가 마무리된다. 조별 풀리그를 통해 상위 2팀은 8강 본선에 직행하게 되며, 3위부터 10위까지 총 8개 팀은 플레이오프 3단계에서 본선 티켓을 놓고 승부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