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는 캐릭터에 장착해 능력치를 올리는 개념으로 장비 시스템과 매우 흡사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진화와 합성을 통해 카드의 레벨을 올리고 성능을 강화시킬 수 있다는 점은 장비에 적용되는 보석이나 데빌리언 장비의 강화와 사실상 큰 차이가 없다.

장비처럼 캐릭터의 능력치를 상승시키기 때문에 좋은 카드를 얻는 것은 좋은 장비를 파밍하는 것처럼 중요하다. 카드는 제작이나 퀘스트 보상, 캐시샵 구매 등을 통해 얻을 수 있으며, 주로 카드 상자를 열어 무작위로 획득하는 방식이 대부분이라 운적 요소가 매우 강한 편이다.

파이널 테스트 동안 많은 유저들이 카드 제작, 이벤트 젬스톤 사용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카드를 획득했으며, 일부 영웅/전설 등급의 카드는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높은 능력치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일부 카드는 특별한 세트 효과가 있어 정식 서비스 시작 후 반드시 좋은 카드를 획득하겠다고 다짐하는 유저들도 여럿 볼 수 있었다.


※ 본 기사의 카드 정보는 파이널 테스트 데이터 및 유저 제보 정보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정식 서비스 시 옵션이나 수치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격투의 여신들 (0/5) : 최대 분노/원소력/기력/활동력 증가 +10



■ 마녀들의 여행 (0/5) : 최대 분노/원소력/기력/활동력 증가 +10



■ 천상의 날개짓 (0/4) : 전투 중 생명력 회복 +0.5



■ 크로타 제국결사단 (0/4) : 치명타 피해량 증가 +10



■ 설원의 야만 부족 (0/5) : 데빌리언 생명력 흡수율(+%) +1



■ 단벌 영웅 등급 카드



■ 단벌 전설 등급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