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월드 부스에는 간단한 체감형 게임들이 많았습니다. 자체 퍼블리싱 브랜드인 Arc를 가지고 있는 만큼, 모바일 게임과 온라인 게임이 조화롭게 갖춰진 편이었습니다. 유저 수도 많았고요. 특히 부스걸 반응이 무척 좋은 편이었습니다.

특히 힘을 실은 것으로 보이는 게임은 '사조영웅전', '네버윈터', 그리고 '도타 2'였고요. 그 중에서도 도타 2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습니다.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사람들이 앞에 잔뜩 몰려있어서 도무지 앞으로 나갈 수가 없을 지경이었죠.

사조영웅전과 네버윈터는 모두 온라인 게임이지만 특이하게도 패드로 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네버윈터의 경우 기존 PC 버전이 아닌 Xbox One 버전을 새롭게 선보임으로써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 풍경을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 부스걸들이 인기가 좋았습니다.



▲ 모바일 게임도 다양하게

▲ 핸드 프린팅 색깔이 뭔가 묘합니다

▲ 도타 2에 대한 관심은 단연 일품


▲ 다양한 체감형 게임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 여기도 부스걸 열풍이...



▲ 사조영웅전의 플레이 화면

▲ Xbox One 버전 네버윈터도 많은 관심을 받고있습니다



차이나조이2014 인벤 특별취재팀
박태학(Karp), 박종면(Moch)
양영석(Lavii), 박 순(Elc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