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2회째, 이번 차이나조이는 조금 달랐습니다. 작년과 비교했을 때 콘솔, 온라인보다는 모바일이 대부분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번 차이나조이는 모바일 게임에 관련된 전시관을 따로 만들며 중국에서 모바일 게임시장이 그만큼 크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었습니다.

새로 신설된 전시관의 이름은 'WMGC'(World Mobile Game Conference)로, 말 그대로 모바일 게임에 관련된 개발사 및 퍼블리셔들을 따로 볼 수 있도록 만든 전시관이었습니다.

B2B관 못지않게, 다양한 바이어들이 자사의 게임을 알리는 것은 물론, 중국의 개발사들도 모바일 기술력이 발전했다는 것을 알린 신호탄이 된 WMGC, 그 풍경을 인벤에서 담아보았습니다. 함께 보시죠!























차이나조이2014 인벤 특별취재팀
박태학(Karp), 박종면(Moch)
양영석(Lavii), 박 순(Elc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