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류일영)가 약 1만 명의 유저와 함께 W 베이스볼 2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금일 밝혔다.


W 베이스볼의 2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가 오는 6월 28일부터 4일간 시작된다. 2차 CBT에 참가를 희망하는 유저들은 금일부터 W 베이스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총 1만 명의 테스터를 모집한다.


W 베이스볼의 2차 CBT는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매일 실시되며 테스트 첫 날인 6월 28일에는 16시부터 21시까지 5시간,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는 14시부터 21시까지 7시간 동안 테스트가 진행된다. 또한 W 베이스볼 1차 CBT에 참가했던 유저 전원은 별다른 신청 절차 없이 2차 CBT 테스터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금일 2차 CBT를 앞두고 W 베이스볼 공식 홈페이지에는 W 베이스볼의 게임 플레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플레이 영상이 최초 공개된다.


그 밖에도 W 베이스볼 2차 CBT를 맞아 ‘선수 입장’ 이벤트가 시작된다. 금일부터 6월 27일 24시까지 실시되는 ‘선수 입장’ 이벤트는 W 베이스볼의 2차 CBT 참가를 신청한 모든 유저들이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노트북과 상품권 등 상품을 지급한다.


장필봉 제트스포츠 팀장은 “W 베이스볼의 2차 CBT는 지난 1차 CBT를 통해 접수했던 유저들의 건의 사항을 최대한 반영해 준비했다” 면서 “2차 CBT에서는 게임 내 시스템의 안정화와 벨런스에 특히 신경을 쓴 만큼 테스트에 참여하는 유저들이 특별한 불편함 없이 W 베이스볼의 재미를 마음껏 느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W 베이스볼 공식홈페이지 바로가기





Inven Vito - 오의덕 기자
(vito@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