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피아는 캡콤코리아와 협력하여 데드라이징 3 : 아포칼립스 에디션(이하 데드라이징 3)의 PC패키지 버전을 19일부터 예약판매 한다고 밝혔다.

데드라이징 3는 좀비에 감염된 오픈월드 로스 페르디도스시에서 생존을 위해 좀비와 맞서는 서바이벌 호러 액션게임이다. 좀비들이 득실되는 로스 페드디도스시를 군사공격으로 도시 전체와 사람들을 날려버리기 전에 탐험을 완료하고 작전구역 밖으로 탈출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데드라이징 3에서는 게임내의 어떤 것이든, 모든 것이 무기가 된다. 종말 속에서 생존을 위하여 폐품을 뒤지고, 그것을 격이 다른 무기로 개조하여 생존해야 한다. 수백여 가지의 조합무기와 독특한 차량이 이 게임의 자랑으로, 소름끼치게 생긴 대포나 파티에나 어울릴 듯한 차량과 같은 여러가지의 조합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재료를 게임 속에서 구할 수 있다.

로스 페르디도스의 비주얼을 즐길 수 있고, 이 전 시리즈 보다 더 많아진 좀비로 한 번 더 심장의 두근거림을 느낄 수 있다. 친구와 같이 좀비의 공포를 마주하다가 쌓인 경험치 포인트를 싱글 플레이를 할 때에 활용도 가능하다.

이번 데드라이징 3의 예약판매는 아포칼립스 에디션으로 진행되며, The untold stories of Los Perdidos DLC를 포함하고 있다.

The untold stories of Los Perdidos DLC는 DLC 에피소드의 시리즈 중 하나이며, 네 가지의 에피소드를 담고 있는 데드라이징 3의 다른 측면을 보여주는 스토리이다. 초회 생산분 한정으로 모든 구매자들에게 고급 부직포 재질의 포스터를 증정한다

또한 게임피아의 키셀러 사이트인 “플레이코드”에서 디지털 버전을 서비스 한다. 예약판매 기간 동안 플레이코드에서 데드라이징 3 : 아포칼립스 에디션을 구매하면, 수량한정으로 “리멤버 미”와 “엘더스크롤 스카이림” 2종 모두 디지털 버전으로 무상 제공한다.

데드라이징 3 : 아포칼립스 에디션은 9월5일 발매될 예정이며, 자세한 예약판매와 게임 내용은 플레이코드게임피아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