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피게임즈는 메이지 오브 더 이스트와 모바일 퍼즐게임 '마법의 매직'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메이지 오브 더 이스트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마법의 매직'은 드래그로 보석을 제거하는 방식의 퍼즐게임으로, 다양한 아이템과 스킬로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매치 메이킹을 통한 실시간 PvP 대전을 지원하는 모바일 게임이다.

특히, 플레이어의 전략에 따라 자유롭게 마법을 교체할 수 있는 각양각색의 특징을 가진 50종의 다양한 캐릭터와 500여 종의 마법스킬, 무한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으로 캐릭터 및 마법 육성의 재미를 극대화 했다.

이엔피게임즈 이승재 대표는 "메이지 오브 더 이스트가 개발한 첫 모바일 타이틀을 이엔피게임즈가 서비스할 수 있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엔피게임즈의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 마법의 매직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메이지 오브 더이스트 강삼세 대표는 "설립 단기간만에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이엔피게임즈가 우리의 파트너가 되어 기쁘다"며, "10여 종의 웹 게임을 서비스하며 축적한 뛰어난 운영 노하우와 게임 업계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춘 이엔피게임즈와 서로 협력하여 마법의 매직이 오랜 기간 사랑받는 모바일 퍼즐게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