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장 캡콤. 일본 게임사중에서도 단연 인지도로 순위권에 드는 캡콤이니만큼, 이번 TGS2014에서도 캡콤의 부스는 다른 웬만한 게임사들은 눈에 차지도 않을 만큼 큰 규모를 자랑했습니다.

캡콤의 이번 메인 타이틀은 뭐니뭐니해도 '몬스터헌터4G'. 아침 10시에 열리는 부스를 향해 황급히 달려갔건만, 이미 수십명의 헌터들이 시연권을 손에 들고 옹기종기 모여 있는 장면을 볼 수 있었죠. 다채롭게 꾸며진 무대, 시연자가 퀘스트를 해결할때마다 함께 '오메데토!'를 외치며 기뻐해주는 스텝들, 그리고 인터넷에서만 보던 굿즈까지 보아도 보아도 볼거리가 끊이지 않는 무대였습니다.

몬스터헌터 뿐만이 아닙니다! '대역전재판', '레지던트 이블: 레벨레이션 2' 등 강력한 타이틀로 무장한 캡콤의 부스, 지금부터 그 현장을 낱낱히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시연권...너를 가졌다...주름진 손은 보지 말아다오...


▲ 준비 되셨슴까?


▲ 우와 얘들아 몬헌이다


▲ 어느 부스를 가도 볼 수 있는 머리큰 피규어들


▲ 아이루! 아이루!


▲ 레고! 레고!


▲ 곳곳에서 버튼이 불을 뿜고 있습니다


▲ 거 게임하는데 빤히 바라보지좀 마쇼


▲ 에...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 하겠습니다


▲ 그러니까 뭘 말씀드리려는거냐면요...


▲ 아이워너비어 부채


▲ 부채가 되고 싶어!


▲ 어마 깜짝이야!


▲ 사냥이 너무 힘들어서 결국 하얗게...


▲ 이럴때 아니면 볼 수도 없습니다


▲ 어...?두카티가 여기 왜...


▲ 남자의 로망은 여기 다 있었구먼!


▲ 기타리스트를 위한 염검(2300만원)


▲ 각종 굿즈도 전시중입니다.


▲ 한마디로 표현하기 힘든 분들도 많았습니다


▲ 이분도 쉽사리 표현하기가 힘드네요


▲ 그래도 함께 웃어줍시다


▲ 더운날 고생이 많으십니다


▲ 카메라를 뗄 수 없었습니다


▲ 흐억 심쿵!


▲ 안내양들의 복장은 흡사 조선시대 궁녀


▲ 거 게임하는데 자꾸 쳐다보지 말라니까 쯧


▲ 이럴때 싫지는 않지만 묘하게 신경쓰이곤 합니다. 다들 아시죠?


▲ 게임하는거 구경하시느라 수고하셨으니 다같이 화이팅!


▲ 이제 무대는 레지던트 이블: 레벨레이션2로...


▲ 웬만하면 총알은 아끼고 밟아야 게임이 편해집니다


▲ ☆섬뜩!★


▲ 멀찍이서 본 부스 전경


▲ 대역전재판...!의 법조계 인사들입니다


▲ 여러분이 기다리던 그것!


▲ 뒤에 좀 이상한 표정의 일러스트가 보이는 듯 하지만 애써 못본척 해봅니다


TGS2014 인벤 특별취재팀
장인성(Roman), 오재국(Lucks), 정재열(Zeki), 김지연(KaEn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