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게임'. 굉장히 어려운 단어입니다. 모든 분야에는 '유행'이 있고, 게임계 역시 마찬가지로 유행에 따라 매번 주류로 올라서는 게임은 바뀌거든요. 하지만 유행과 관계없이 항상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장르도 존재합니다. 바로 RPG(롤플레잉)입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오랜 역사를 가진 일본식 RPG, 즉 JRPG의 중심에 바로 '스퀘어 에닉스'가 있습니다. 다른 게임을 언급할 필요도 없습니다. '파이널 판타지'라는 시리즈 하나만으로도 RPG시장에서 어느정도 끗발을 날릴 수 있고, 킹덤 하츠나 케이오스링스 등 다른 작품들까지 포함하면 그 범위는 더욱 넓어집니다.

스퀘어 어넥스 자체제작 게임들부터, 각종 파트너쉽을 통해 들어온 대작 게임들까지. TGS2014에서 만날 스퀘어 에닉스의 부스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 파랑슬라임...주황슬라임...


▲ 모 만화의 팬들에게 원수와도 같은 그 게임


▲ 다양한 타이틀 배너가 있었습니다. 한번 볼까요?


▲ 진화하는 파이널 판타지.


▲ 비타로 플레이하는 케이오스링스3


▲ 하지만 메인 타이틀은 역시...


▲ 킹.덤.하.츠


▲ 곳곳에 시연 장면이 송출됩니다.




▲ 클라우드니?


▲ 시연에는 남녀가 없습니다.


▲ 어...어서 날 플레이해줘...!


▲ 의자라도 좀 놔주지












▲ 일본향 물씬나는 커버의 던전퀘스트 히어로즈


▲ 한정판 PS4! 메탈릭한 느낌이네요


▲ 팬이라면 탐낼 굿즈들


▲ 케이오스링스3를 즐기는 관객들


▲ 앗흥!




▲ 국내 서비스가 확정된 '렐름 리본'


▲ 부스 한켠에서는 쇼도 진행중입니다.


▲ 스퀘어 에닉스와 파트너쉽을 체결한 작품들


▲ 디 이블 위딘(일본판명 싸이코 브레이크)의 시연장도 개설!


▲ 흐앙 무서웡!


▲ 사이즈별 기념 티셔츠~


▲ 구경에 열중~


▲ 새로운 서비스 다이브인을 구경하는 사람들


▲ 킹덤하츠 한정판이네요. 가지고 싶다...




▲ 헠헠 포스터다 포스터...


▲ 내년에 또만나요 누님~



TGS2014 인벤 특별취재팀
장인성(Roman), 오재국(Lucks), 정재열(Zeki), 김지연(KaEn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