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도카와 게임즈가 개발한 웹 SNG, '함대콜렉션~칸코레~'를 서비스하고 있는 'DMM게임즈'도 이번 TGS에 참가했습니다.
넓은 공간을 차지했던 것은 아니지만, 일본에서 '함대콜렉션'의 인기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유저들이 꾸준히 방문해서 게임을 즐기고 부스걸들과 사진을 찍고 가곤 했습니다. 'DMM게임즈'는 함대콜렉션외에도 FPS '하운즈'와 RPG로 보이는 '몬스터파티'를 시연공간으로 마련했습니다.
또한 한켠에는 부스걸들과 함께 '함대 콜렉션'와 관련된 굿즈들이 전시되어있었고, 굿즈들을 구경하고 사진을 촬영하는 유저들도 많았습니다. 한손, 혹은 등에 총을 메고 있는 부스걸들이 돌아다니며 친절하게 게임에 대해 설명해주기도 했습니다.
방문했던 타이밍에는 이벤트가 없었던 것 같지만, 중앙 무대에는 카메라와 장비들이 세팅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메인 무대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는 듯 싶었습니다. 작지만 꾸준히 유저들이 방문했던 DMM 게임즈의 부스 현장을 필름에 담아봤습니다.
TGS2014 인벤 특별취재팀
장인성(Roman), 오재국(Lucks), 정재열(Zeki), 김지연(KaEnn) 기자
장인성(Roman), 오재국(Lucks), 정재열(Zeki), 김지연(KaEn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