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의 인기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 for Kakao’(개발사 넥서스 게임즈)가 24일(수)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더불어 누적 다운로드도 300만을 넘어섰다.

넷마블은 이달 13일(토) 9번째 모험 지역인 ‘천자의 땅’과 신규 캐릭터 등 다수의 콘텐츠를 추가하는 가을 맞이 업데이트를 실시한 바 있고, 금일 오전 새롭게 갱신된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현재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5위 안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넷마블 게임은 1위 ‘세븐나이츠’, 2위 ‘모두의마블’, 5위 ‘몬스터 길들이기’ 등 3종이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가을을 맞아 실시한 업데이트와 마케팅의 힘으로 현재 모든 지표가 가파른 상승세에 있으며 지금의 기세가 꺾이지 않도록 더욱 고삐를 죌 계획이다”고 전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의 가을 맞이 업데이트를 기념해 모든 이용자들에게 6성 영웅 선택권을 제공하고 게임 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함으로써 최고급 6성 장비까지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원정대’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내달 10일(금)까지 이용자들이 ‘세븐나이츠’에 마련된 모험모드, 결투장, 무한의 탑, 공성전 등의 콘텐츠를 즐길 때 마다 4성 영웅 선택권, 4~6성 액세서리 소환권 등 유용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훈장도 지급한다.

‘세븐나이츠’는 카카오 게임하기를 비롯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과 관련한 세부 내용은 게임 공식 카페 및 넷마블 모바일 게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