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25일 판교 R&D센터에서 미디어간담회 및 체험 행사를 열고, 신작 슈팅액션 '마스터 엑스 마스터(이하 MXM)'의 세부 정보와 이미지를 공개했다.

MXM은 완성도 높은 '스피디한 전투'와 '시원한 타격감'을 표방하며, 새로운 전투방식인 '태그(Tag) 시스템'을 활동하고 있다. 개성 넘치는 마스터들의 다양한 공격스타일과 뛰고 구르며 총탄을 피하는 등의 조작스킬을 통해 슈팅게임 본연의 시원한 타격감과 익사이팅한 컨트롤의 재미를 함께 경험할 것이라고 엔씨소프트 측은 밝혔다.

이번 간담회와 함께 공개된 일러스트 및 이미지는 'MXM'에서 최초 공개된 16종 마스터들을 그린 것. 오리지널 세계관과 캐릭터 사이에서 '블소'의 진서연과 '아이온'의 크로메데 등 엔씨소프트가 보유한 인기 게임들의 캐릭터 역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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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원을 다루는 힘을 가진 '아라미'

▲ 바람둥이 해결사 '보나크'

▲ 카리스의 영웅 투사 '카그낫조'

▲ 아누 행성의 뇌신, '데메노스'

▲ 아이온 세계에서 시공을 건너 합류한 '크로메데'

▲ 자경단원의 명랑한 저격수 '이노윈'

▲ 성장하는 AI를 가진 전투로봇 'MBA-07'

▲ 천재 기술자 '모로로'

▲ 아쿰 행성의 수호자 '쿰'

▲ 감정이 억제된 암살자 '시즈카'

▲ 누군가와 이름이 비슷한데... 아무튼 다양한 화기를 사용하는 군인 '태진'

▲ 마스터 전문 사진기자 '로레인'

▲ 평화와 사랑을 전파하는 아이돌 '비타'

▲ 얼음 원소력을 가진 여왕 '아스레'

▲ 기억을 잃어버린 책략가 '진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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