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야구 게임 ‘마구마구라이브 for Kakao’(이하 마구마구라이브)에 레전드 등급 선수카드를 추가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우선 레전드 등급 카드가 새롭게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총 54명의 레전드 등급 선수카드로 보다 강력한 라인업을 구성할 수 있다. 또한, ‘싱글모드’에 난이도를 적용했다. 이용자는 ‘싱글모드’의 난이도를 직접 선택해 플레이 할 수 있으며 난이도에 따라 입장 조건과 보상이 달라진다.

같은 구단 선수들로 팀을 구성했을 때 보다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는 ‘세트덱 시스템’도 이용자가 보유한 선수들의 카드등급인 코스트 합을 통해 적용되도록 변경했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마구마구라이브’를 사랑해주시는 이용자분들에게 보다 다양한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레전드 등급 카드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였다”며 “한층 새로워진 ‘마구마구라이브’를 지금 바로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7일 이상 게임에 접속하지 않았던 휴면이용자가 게임에 복귀할 경우 4~7성 선수뽑기권 20장 및 레어보존권 1장을 지급하고 배틀모드 10판을 플레이한 모든 이용자에게 위시카드팩 1장을 제공한다.

'마구마구라이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