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부산이다! 멈출 수 없는 기세의 삼성 화이트와 북미의 자존심 TSM이 10월 3일 부산 벡스코에서 맞붙게 되었습니다.

전승 기록을 세우며 한국의 저력을 보여주는 삼성 화이트. 그리고 '러스트보이' 함장식 선수가 속해있는 북미의 자존심 TSM의 경기를 시작으로 10월 6일 월요일까지 총 4일간의 경기가 시작될 부산 벡스코. 첫 날부터 LoL 팬들의 기대에 찬 열기가 가득한데요,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다양한 상품들과 '스파이럴 캣츠' 의 코스튬 플레이 등 이벤트도 롤드컵 분위기를 띄우는데 한 몫을 하고 있었습니다.

첫 4강행을 확정짓는 삼성 화이트와 TSM의 승부, 그리고 경기장 주변의 풍경들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 화창한 날씨의 부산 벡스코 현장


▲ 입구 앞은 벌써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 8강 진출 선수들로 장식된 포토존의 모습


▲ 구매욕을 자극하는 MD 스토어가 눈길을 끕니다.


▲ 전날부터 기다려 처음으로 입장, 한정판 아리 넨도로이드를 구매한 관객


▲ 광역 매혹


▲ '패완얼'


▲ 세트 구매의 유혹


▲ 포토존에서는 '스파이럴 캣츠'의 코스튬 플레이가 이어집니다.


▲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룰루




▲ 한복 아리




▲ 마법공학 잔나 코스튬 플레이




▲ 베인과 문도. 압권입니다.




▲ 믿고 보는 타샤!


▲ 경기장에선 리허설이 한창인가 봅니다.


▲ 위풍당당한 우승컵의 모습


▲ 조은정 아나운서가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 '몬테' 해설위원의 모습


▲ 선수들도 일찍 세팅을 준비합니다.


▲ 부숴버리겠어!


▲ 힘내!


▲ 전용준 캐스터 특유의 샤우팅으로 경기가 시작됩니다.


▲ 소리 질러!




▲ 복귀해서 자랑해야지




▲ 뿌우우!










▲ 맹렬히 반격하는 TSM!


▲ 삼성 화이트의 놀라운 운영!






▲ 저도 그럴 것 같습니다.


▲ 아니, 문도를 해야...


▲ 힘내, TSM!




▲ 라이엇 직원들이 신명나게 선물을 뿌립니다.


▲ 예쁘고 키 큰 '샥즈'와 상대적으로 작아져 버린 '옴므' 윤성영 코치


▲ 4세트의 명승부 끝에 삼성 화이트가 승리를 차지합니다!


▲ 인사를 나누는 훈훈한 모습


▲ 오늘의 승자, 삼성 화이트!


▲ '폰리둥절' 로 마무리합니다. 내일 삼성 블루 대 C9의 경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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