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스튜디오629(대표 최현동)가 서비스하고, 트리노드(대표 김준수)가 개발한 인기 퍼즐게임 포코팡 for Kakao(이하 포코팡)가 10월 10일로 국내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포코팡' 서비스 1주년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와 신규 콘텐츠도 준비했다. 먼저, 명품백과 최신형 휴대폰, 문화상품권 등을 선물로 제공하는 행운의 세잎클로버 이벤트를 진행, 친구들에게 ‘클로버’를 보내고 획득한 응모권으로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며, 응모를 많이 할수록 당첨확률도 높아진다.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모든 이용자에게 게임 내 재화인 ‘다이아몬드’ 100개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와 '포코팡'을 처음 시작하거나, 오랜만에 접속한 이용자들을 위한 5만원 상당의 스페셜 및 웰컴 선물도 특별히 추가 마련했다.

신규 콘텐츠도 추가, 3단 변신 한정 동물인 ‘축하해보니’를 10강으로 만들면 다이아몬드 50개가 지급되고, ‘하비의 선물’을 오픈하면 최대 1,000개의 다이아몬드를 받을 수 있는 행운도 거머쥘 수 있다. 플레이 할 때 마다 지급되는 1주년 케잌을 모으면, 다이아몬드를 비롯해 신규 동물 ‘축하해보니’, 인기 아이템인 ‘스타피버’와 ‘동물뽑기권’ 등이 제공된다.

또, 2,000 만원 상당의 선물이 준비된 학교대항전도 개최한다. 참여만 해도 다이아몬드와 학교팡 특별동물이 지급되며, 대항전에 참가하고 모교 이름과 응원메시지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치킨 기프티콘이 선물로 제공된다.

NHN스튜디오629 최현동 대표는 “'포코팡'이 출시될 때만 해도, 해당 장르에서 기존 히트게임이 흔들림 없는 아성을 지켜가고 있었고, 수많은 퍼즐게임들이 쏟아져 나와 경쟁은 더욱 치열해진 상황이었는데 RPG요소의 결합, 한붓그리기 방식 등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포코팡'만의 신개념 퍼즐 방식이 국내 이용자들의 맘을 움직였다”며 “국내 대표 스마트폰 퍼즐게임 중 하나로 꼽히며 벌써 서비스 1주년을 맞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양질의 업데이트와 운영으로 롱런게임으로 자리매김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벤트와 학교대항전 등 자세한 내용은 '포코팡'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