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에서 개발하고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에서 퍼블리싱하는 온라인 FPS 게임 스페셜포스의 " 태양의 맛 SUN.컵 온게임넷 스페셜포스 마스터리그" 가 오는 7월 11일(수) 첫 방송을 시작으로 8주간 진행된다.


총 5,000만원의 상금이 걸려있는 “태양의 맛 SUN.컵 온게임넷 스페셜포스 마스터리그 " 은 각 조에 여성선수 1명을 반드시 포함해야 하는 기존과는 다른 방식을 도입하였으며 그 동안 치열한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남 녀 혼성 8개팀이 본선경기에서 진검승부를 보? ㈐?/SPAN> 예정이다.


또한, 이번 리그에서는 각 팀의 핵심멤버인 여성선수들이 개인! 전을 통해 조 지명을 하는 이벤트전과 부산에서 대규모 클랜 랜파티를 겸한 결승전을 진행하여 마스터리그만의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8일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첫 경기에서는 조지명식 이벤트전으로 열려 호응을 얻었다. 각 팀의 핵심멤버인 여성선수들이 개인전 경기 결과에 따라 조 지명 우선권을 획득 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으며, 8명의 선수들은 데저트캠프, 상하이, 미사일 총 3개 맵에서 각각 Kill, Death를 먼저 달성하는 선수가 우승을 하는 방식의 개인전을 펼쳤다. 이날 Again BK, 카리브, 구미연합(Re. Heaven), ARP Funcity, Or’, BMF Sound, nL, Sky Core 총 8팀이 조 지명을 통해 토너먼트 리그 조를 결정하고 15일 본격적인 경기 레이스에 돌입한다.


한편, 드래곤플라이는 오리온과 “ SUN.컵 온게임넷 스페셜포스 마스터리그" 의 진행과 함께 ‘썬& 스페셜포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존의 썬 패키지를 스페셜포스 특별 패키지로 바꾸고 전국의 마트, 편의점에서 ‘썬& 스페셜포스’ 과자를 구입하는 10,000,000명의 소비자에게 스페셜포스 미공개 아이템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전국의 건빵 PC방에 2,000 박스의 썬과 2,0000장의 포스터를 제공하고 스페셜포스를 즐기는 유저들에게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 태양의 맛 SUN.컵 온게임넷 스페셜포스 마스터리그" 은 7월 11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8주간 매주 수요일 온게임넷채널을 통해 저녁 6시에 방영된다.





Inven Vito - 오의덕 기자
(vito@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