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넥슨]



넥슨(대표 박지원)은 16일 캐주얼 온라인 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이하 버블파이터)’에서 게임 내 대장전 모드에 ‘마비노기 영웅전’의 인기 보스 몬스터 ‘서큐버스’를 새롭게 추가했다.

이번에 업데이트 된 ‘서큐버스 대장전 모드’는 게임 내 각 팀의 유저 한 명이 강력한 힘을 지닌 ‘마비노기 영웅전’의 보스인 ‘서큐버스’와 ‘서큐버스 퀸’으로 변신해 보다 흥미진진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버블파이터’에서는 지난 7월 초 게임모드 중 하나인 ‘좀비대전’에 ‘마비노기 영웅전’의 최고 난이도 던전 ‘니플헤임’의 보스인 ‘서큐버스 퀸’을 캐주얼 한 외형을 지닌 캐릭터로 등장시킨 바 있다.

이와 함께 16일 직접 상금을 걸고 개최한 방에 참가해 상대팀과 겨룰 수 있는 미니 챔스 ‘유저대회 시스템’을 업데이트하며, 18일 특정 시간 동안 게임 중 ‘해적 돼지’가 제공하는 상자로 ‘골드 매직 바늘’ 등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크레이지 모나 해적돼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버블파이터’에서는 최근 ‘카트라이더’에 등장하는 맵을 배경으로 달리기 경주를 즐기는 ‘크레이지 레이싱’ 신규 콘텐츠를 추가 하는 등 자사의 인기 게임들과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버블파이터’ 게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버블파이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