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포털 한게임은 레이싱 RPG ‘스키드러쉬’에 게이머들이 트랙 위에서 최고의 속도를 겨룰 수 있는 ‘랩타임 배틀 모드’를 업데이트 했다고 20일 밝혔다.


‘스키드러쉬’의 랩타임 배틀 모드는 동급 차량을 가진 1명에서 32명까지의 게이머가 트랙 10바퀴를 돌며 최고 속도를 겨루는 기록 경쟁 모드로, 경주 도중 자유롭게 입∙퇴장을 할 수 있다.


특히 랩타임 배틀 모드는 실제 레이싱 대회의 ‘타임 트라이얼 모드’를 게임 속에 접목 시킨 것으로, 아이템을 통한 단순한 승리가 아니라 그 동안 게이머들이 축적한 드라이빙 기술과 노하우를 여지 없이 발휘할 수 있다.


신재명 NHN 퍼블리싱 사업부장은 “ ‘스키드러쉬’는 올 여름 ‘스토리1’이라는 대대적인 업데이트로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며 “게이머들은 새롭게 선보인 랩타임 배틀 모드에서 그 동안 쌓아온 드라이빙 실력을 마음껏 겨뤄 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키드러쉬’에서는 ‘랩타임 배틀 모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랩타임 배틀 이벤트’를 오는 8월 2일까지, ‘썸머! 쿨! 배틀 이벤트’를 8월 23일까지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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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n Vito - 오의덕 기자
(vito@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