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의 MOBA,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 2015년 1월 13일부터 클로즈베타 테스트에 돌입할 예정이다.

금일(현지시각 7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2일간 열리는 '블리즈컨 2014' 오프닝 세레모니에서 블리자드의 마이크 모하임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신규 영상을 소개했다.

신규 영상에서는 새 영웅인 제이나, 스랄과 더불어 길잃은 바이킹과 다양한 신규 스킨들이 소개되었으며, 추가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2015년 1월 13일부터 시작한다는 내용이 발표됐다.

또, 이번 영상을 통해 새로운 전장인 '하늘 신전'과 '거미여왕의 무덤'이 공개되었으며, 팀 랭크 시스템도 추가된다고 발표되었다.










▲ 신규 전장 : 하늘 신전

▲ 신규 전장 : 거미여왕의 무덤

▲ 팀 랭크 시스템도 도입된다.



블리즈컨2014 특별취재팀(=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김경범(Its), 권중견(Odinn), 박태학(Karp), 박범(Nswer)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