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피게임즈는 자사의 '푸푸게임' 포털 사이트를 통해 11월 중 정식 서비스 예정인 MMORPG '시공전쟁:사라진 시대(이하 시공전쟁)'이 11일 3시부터 CBT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시공전쟁'은 시공을 초월한 치열한 전투를 그린 게임으로, 주요 콘텐츠로 '합체'와 '영웅'시스템, '성구'시스템, '유물'시스템을 등이 있다. '시공전쟁'은 이용자들이 게임의 주요 콘텐츠를 충분히 체험해볼 수 있도록 11월 11일(화)부터 13일(목)까지 CBT 참여자에게 전원에게 단계별 레벨 성장마다 아이템을 증정하며, 게임 내 오탈자 및 버그를 1:1 문의로 접수하는 유저 중 10명을 선정하여 마우스패드와 1천 원보를 제공한다.

또한,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는 PC와 마우스를 촬영하여 홈페이지 내 이미지 게시판에 등록하는 유저 10명을 선정하여 초대형 마우스 패드를, 선물 받은 마우스 패드를 인증할 경우 정식 서비스 후 사용 가능한 1천 원보를 증정하며, CBT 종료 시점에서 전투력 랭킹 1위부터 5위를 달성하는 유저에게 정식 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명을 선점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13일(금)부터 정식 서비스 오픈까지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여자 전원에게 정식 서비스 후 HP석 3개, MP석 3개, 사례금 200, 시공에너지 5개 등으로 구성된 아이템 패키지 쿠폰을 발급한다.

이엔피게임즈 정민지PM은 "이번 테스트를 정식 서비스 전 마지막 최종 점검이라고 생각하며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라며, "다양한 혜택과 즐길 거리를 준비한 만큼 많은 분께서 테스트에 참여하여 역사적 스케일의 시공전쟁을 마음껏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시공전쟁'은 11월 11일(화) 3시부터 13일(목) 3시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픈형 CBT로 진행되며, 인원 제한 없이 푸푸게임에 가입한 만 18세 이상의 회원이라면 간단한 동의만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공전쟁'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